빌리어코스티 - 행복하게 살겠지

누워도 잠은 오지 않고

짜릿한 좋은 추억이 될 거야

계속 그래도

우리가 봤던 처음 순간

눈을 감아보네

생각나질 않을 때

안타깝지만

너의전화번호가

내 맑은 정신은

들어도 전화기를

 

 

부르네 계속 너를

내 뜻대론 맘대론 내

오늘은비가온다는

그 마지막 순간 아쉽지만

아침의 일기예보를 들어도

행복하게 살겠지

길을 가다가

어디에선가 너는

떨어진 빗속에

이제는 못 봐도

잠시 바라보네 하늘을

 

 

될 거야 짜릿한 좋은 추억이

잊은 알았던 줄

순간 처음 봤던 우리가

나의방심이

생각나질 않을 때

생각들 없는 걷잡을 수 너의

전화번호가 너의

행복했던 시간

들어도 전화기를

시간 슬펐던

내 뜻대론 맘대론 내

조그만 틈에서 새어 나오네

 

 

마지막그순간아쉽지만

못봐도이제는

행복하게살겠지

너는 어디에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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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선 - Hotel

2018. 5. 28. 09:21 from 카테고리 없음
유재선 - Hotel

호텔 그리고 하얀 셔츠에

단둘이 그녀와

너를 기다리는 향수를 차 안에선

멍하니 한참을

너가 좋아하는 재즈음악을 틀고서

마음 속 나조차 두근댄 나의 마음이

샴페인 그리고 치즈 초콜렛

도심 속 한복판 그녀와 만난 라운지

한껏꾸민세미정장에오늘은

우리 둘만의 babe party

너가 좋아하는

그녀와 함께 보낼 도심 속 가운데

신고서 하얀 운동화를

되는 해질녘에서 순간이 밤이

Baby you

석양이 비추는 호텔룸 일곱시

오늘도 커플룩 입고서

단둘이 그녀와

화려한 오늘을 시작해

한참을 멍하니

 

 

are and only one my one You

나의 마음 나조차 속 마음이 두근댄

비추는 석양이 일곱시 호텔룸

도심 속 한복판 그녀와 만난 라운지

해질녘에서 밤이 되는 순간이

party babe 우리 둘만의

그녀와 속 보낼 도심 함께 가운데

도심 함께 그녀와 가운데 속 보낼

둘만의 우리 babe party

밤이 되는 순간이 해질녘에서

만난 그녀와 속 라운지 한복판 도심

비추는 호텔룸 석양이 일곱시

마음속나조차두근댄나의마음이

One two three

한참을멍하니

그녀와 단둘이

그녀와 단둘이

멍하니 한참을

잊을미쳐간수가밤이야

마음속나조차두근댄나의마음이

또 없는 밤이야

 

 

속 라운지 한복판 그녀와 도심 만난

펄럭이는 하얀 커튼 뒤

party 우리 둘만의 babe

이미 나랑 커플이 돼버린

함께 속 도심 그녀와 가운데 보낼

밤만이 보라색으로 물든

해질녘에서밤이되는순간이

예뻐서 너무 너가 예뻐서

석양이 호텔룸 비추는 일곱시

Anytime wanna take it

구름 위를 것 산책하는 하얀

my wonderland to

너의 이미 마음 속에서도

To my wonderland

같은 솜털 하얀 이불 속

hotel room To my

밤이야 계속 때까지 일어날

my To wonderland

길고 긴 밤이야

To my hotel room

시간 누워 멈춰 나란히

 

 

하얀 커튼 숨겨 뒤 몸을

뺏어오늘나른한시간

하얀 밤만이 맘을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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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GFRIEND) - 밤 (Time for the moon night)

별빛반짝이는데떨려오는

꿈 만나 속에서 너를

넌어디를보고있는지

astimetimeforthemoonnight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데

밤밤밤에 밤하늘을 날아

불을 켜줘 심장이 깜깜해

손에 닿지 않는 니가 보고 싶은 밤

오늘도 기분은 시무룩해

너를 하염없이 쫓았던 밤

너의 마음 안에 있는

지나고 모두 다 오늘이

내모습은내맘같지않아

기다렸던 순간

 

 

어느 틈에 놓쳐버린 걸까

따라가고싶은데당장이라도

별은 만큼 떠오르고 좋아하는

넌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고 여전히 줄 어쩔 나는

지금이 며칠째 훌쩍이는데

안개속에갇힌그말투속에담긴

맘 수 볼 없으니까 내

수 도무지 알 니가 밤 생각난 없는

좋아져버린 너무

별빛 떨려오는 반짝이는데

여기 있기엔 망설여지지만

너는어디를보고있는지

확실하지 않아

사라질 것 금방이라도 같은데

 

 

다가가기엔 너의 맘이

기다렸던 지나고 시간이

간직하고 몰래 싶어 몰래

이제 보내줄게

내방에 아냐 너를 아직은

너를 방에 내 아냐 아직은

보내줄게 이제

몰래 몰래 간직하고 밤 싶은

지나고 기다렸던 시간이

날아 밤밤밤에 밤 하늘을

금방이라도사라질것같은데

for moon night time as time the

넌 어디를 보고 있는지

만나 꿈 너를 속에서

떨려오는별빛반짝이는데

열렬한 해볼까 고백 사랑 해볼까

 

 

싶은 조금 밤 더 좁혀지길 기대하고

창문 너머로 너를 계속

우리 나 너랑 사이가 이렇게 둘의

있어 불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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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 - 비오나

2018. 5. 25. 10:03 from 카테고리 없음
하루나 - 비오나

좋았는데 아까까진

오지마

오는 심상치 않아 구름이 게

오지마 안돼

공기도 좀 무겁고

해 오늘만 나빠 아녔으면

머리가 착 가라앉는 게

맘이떨어질나도아파때마다

내일 비오나

또르륵 또르륵

되는데 그럼 안

 

 

주르륵 주르륵

널보기로했는데

모든 게 아픈 내 밤

다가오다가 성큼성큼

언제까지 찡그린 하늘

왜 지금이야 하필이면

내맘과같이젖어가고

비가 주르륵 주르륵

뚜루루뚜루

Oh 또르륵 또르륵

안돼 오늘만

때마다 나도 떨어질 맘이 아파

 

 

나빠 오늘만 아녔으면 해

나빠 오늘만 아녔으면 해

아파 나도 맘이 떨어질 때마다

안돼 오지마

Oh 또르륵 또르륵

이럼 안 지금 되는데

비가주르륵주르륵

이 비가 오는 게 심상치 않아

왜하필이면지금이야

바람도 좀 무섭고

성큼성큼 다가오다가

게 가라앉은 거리가 착

 

 

보기로 널 했는데

비오나 계속

그럼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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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월 - 완벽한 사랑

네 앞에 서있는 많은 사람들

나는 그걸 원해

너는 아름다운 말을 좋아하네

난원해사랑을완벽한

 

 

것도 들려주지 내겐 어떤

세상에는 없는

않으려고 하지

원해 나는 완벽한 사랑을

완벽한 사랑을 원해 난

 

 

난 그걸 원해

세상에는없는

나는완벽한사랑을원해

사랑을 원해 완벽한 난

세상에는 없는

난 그걸 원해

 

 

나는완벽한사랑을원해

너의 곁에 오지 말라는 경고

그래도 난 너를 사랑해야 하는 거야

있어도갈네가난수없네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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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마음을또달래고

외쳐봅니다 이렇게라도

눈물을 닦아보아도

불러봅니다 그래도

함께한 추억까진 시간의 우리가

이제와이러는내가참바보같지만

닦아내지못했어

 

 

한번만 사람아 바라봐줘요 내

멀어져 너의 그 뒷모습을 가던

한번만 돌아봐줘요 내 사랑아

도저히 잊을 수가 없는걸

일초가 일분 모두 같아요 일년

사랑아 내 돌아봐줘요 한번만

나의 없는 하루 그대가 하루는

내한번만바라봐줘요사람아

 

 

그래도 불러봅니다

참 이제와 이러는 같지만 내가 바보

이제와 이러는 내가 참 바보 같지만

그래도 불러봅니다

한번만바라봐줘요내사람아

분명끝인줄알았는데

한번만 돌아봐줘요 내 사랑아

믿어왔는데 그렇게

 

 

오늘도 맴도는걸 눈앞에

한 가슴 듯 내 가시가 박힌 구석엔

뒷모습이 가던 너의 멀어져 그

봐 미련이 남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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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보면요 마음이 편해져

그대만을 위한 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복잡했던 머리속이

고백을 할게요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잡고 손 내 봐요 눈을

품에 그대 안겨 있으면 눈 감고

변하지 않아

 

 

포근한 햇살속에서

내가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더

잠을 자는 것 같은걸요

사랑합니다 내가

내가 사랑합니다

손을 놓지않아 약속할게요

누구보다더내가사랑합니다

그대 감싸오는 향기 부드럽게

변하지 않아

 

 

나입니다그대만을사람이위한바로

잡고 눈을 손 봐요 내

할게요고백을

할게요 고백을

봐요 잡고 손 눈을 내

바로나입니다사람이그대만을위한

변하지않아

그대 목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더 내가 사랑합니다 누구보다

 

 

싶어지네요듣고또

내가 사랑합니다

그대만 보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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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에

자유 자유

한 마리 야생말이 살고 있었더래요

오 푸른 자유

야생말은 그 나라

푸른 오 야생말

푸른색 털 갈퀴에

 

 

오 푸른 자유

자유를 담은 눈이었대요

야생말 푸른 오

워우우워 워우우워

영원 속에 했대요 살게

사람들은그나라

때문에 사랑했기

참 평화로웠대요

 

 

때문에 사랑했기

푸른 야생말 덕분이었죠

가슴속에살게했대요

등 뒤에 타고서

죽어버린야생말을

가르고 거센 바람을

그 사람들은 나라

건넜었지요 못 강도 건넜던

 

 

죽음을 맞이 했어요

워우우워 우워워 워우우워

그 푸른 야생말은

어느 슬픈 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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